돼지를 잡다..

거의 10개월 가까이 모아온 돼지를 잡았습니다.
잡은 이유..

11월 18일이 울 마눌 생일이라서..

결혼하고 나서의 번 돈은 공동의 소유가 되다보니..
선물을 할때 카드나 현금을 찾아서 구입하면 왠지 이전 하고는 달리 선물을 한다는 느낌이 덜 할것 같아서.. 생각한것이. 저 돼지 저금통..

잔돈이 그리 모이지 않는 편이라 많이 있을것 같지 않았는데..
생각보단 꽤나 많이 있군요..

총 9만9천7백원 ... 300원만 더 있으면 적어도 10만원짜리는 선물을 할수 있겠네요..

떡뽁이(?)단추가 달린 코트를 사달라는데.. 돈이 될라나..




by 이시기 | 2003/11/16 23:52 | 트랙백 | 덧글(7)

Commented by 나무 at 2003/11/16 23:59
돼지 잘 키우셨네요...쿄쿄쿄
예쁜 떡뽁이단추코트 사시길 바래요.
갑자기 떡뽁이가 먹고픈데요...꼬르륵...헤헤헤...^^V
Commented by 접동새 at 2003/11/17 00:06
확실히..500원짜리로 모아야...돼지잡구나서 흐뭇하기도하구...돈세기도 편하궁~!! 결과물도 훌륭하구요~! 요즘 떡뽁이단추코트 가격 많이 다운 됐던데... 좋은 선물하실수 있겠네요...^^
Commented by 바라밀 at 2003/11/17 00:57
돼지가 좀 불쌍하긴 하지만... 기분은 무지 좋군요 ㅋㅋㅋ
Commented by zodiac47 at 2003/11/17 01:21
우와... 저는 카메라를 위해 피카츄를 언제 잡을까 고민중입니다..
사실 피카추의 등은 이미 파헤쳐 지긴 했지만요..-_ㅜ
Commented by 이시기 at 2003/11/17 01:57
나무님// 저도 떡뽁이 마시고 싶어요.. 꼬로록..
접동새님//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솨.. 돈남으면 떡뽁이 먹을꺼에요..
바라밀// 그리 존나!!! ㅋㅋ
죠댥님// 피카추도 저금통 맞죠.. ??
Commented by erehwon at 2003/11/17 14:53
이시기님 사랑 받는 이유가 다 있었군요. 전 지난 와이프 생일에 카드로 긁어 버렸는데...
Commented by 붕붕꿈틀이 at 2003/11/19 22:06
돼지가 넘 이쁘다...+_+
으미~아까비~~~~
나두 씨디필 위해 언젠간...잡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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