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농구입결혼할때 혼수도 안하고, 웨딩앨범도 만들지 않고. 단지 14K 커플반지정도 해서 결혼을 했습니다. 뭐 집이 작아서 들어갈곳도 없었지만..
자취할때 쓰던 학생용 3자정도 되는 장농과 책상, 냉장고, 세탁기등.. 새것은 하나도 없었죠.
그리고 기회 있을때 마다 하나씩 구입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세탁기, 김치냉장고를 구입했습니다. TV도 새것인데.. 이건.. 이벤트 당첨..
가족도 늘고, 더이상 옷을 걸어놓을 벽도 없고 해서.. 이번에는 큰맘먹고 10.5자 짜리 장농을 구입했습니다. 와이프도 무지 원했고, 생일이고, 결혼기념일 다가 오고.. 더 이상 행거에는 자리도 없고 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장농이 들어갈 만한 방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와서..
장농이란게 알아보니.. 문의 경첩의 갯수나 내부구조, 붙박이, 하단 서랍. 도장제품인지 필름제품인지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더군요..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구입을 하고, 장농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방에 널부러져 있는 옷이나 이불들이 없어지고 깔끔해 지겠군요..